소호허브의 이야기

소호사무실 천국을 위하여 ...(소호사무실 배경)

소호허브 용인소호오피스 비상주사무실 2008. 10. 24. 10:33

요즘같이 어려울때 사무실 구해서 뭐 해보시려면 고민이 많으실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작은사무실하나 구해보려고 부동산 사무소 10곳, 20곳 다녀봐도 결국 하는 얘기는 그정도 돈으로는 어떻게 하면서...

핀잔아닌 핀잔 주고... 쩝....  누가 큰거 좋은줄 모르나 속으로 생각하지만....  초기 500만원미만에 월세 50만원

미만이면서 편안하고 그래도 근무분위기 나게 사무실 구할수 있는곳을 찾았지만 결국 답이 없더군요... 물론 그돈으로

사무실 구한다음에는 그래도 돈 몇백들여서 사무실답게 꾸며야 할걸 생각하니 또다시  고민... 물론 그리 꾸며논

사무실에서 한 1년 근무하고 만일 이사라도 할꺼라 생각하니 머리가 아찔하더라구요... 꾸민돈 회수할 방법없고,

오히려 원상복구 비용을 들여야 한다니..... 결국 답이 아님을 알았읍니다.

이리저리 찾아 다니면서 혼자 편안하고 아늑하게 일하면서 초기 투자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찾아봤지만

해답이 없더군요....  

 

결국 좀 큰거 구해서 나눠쓰는것 밖에는 답이 없더군요.. 그래서 본 사무실이 탄생하게 된겁니다.

큰 초기부담없이 혼자서 일하실분, 아니면 2-3인이 아늑하게 일하고 싶으신분만 오세요... 같은 마음으로

따뜻하게 지내며 부자되시기를 빕니다.

 

소호사무실 천국으로 만들어 가는건 같은 공간안에서 같이 숨쉬는 사람들이 만들어 가는 거겠죠?

 

천국과 지옥의 차이는 이런거라죠..

천국과 지옥에는 똑같이 사람 팔길이 보다 긴 숟가락이 있다지요 ?

 

지옥에서는 그 숟가락으로 자기만 먹겠다고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자기 입속에 밥한톨도 넣지 못하여

쫄쫄 굶는 것이고,,,

 

천국에서는 똑같은 숟가락으로 반대편에 있는 사람에게 친절히 밥을 넣어주고, 반대편 사람은 자기에게

그렇게 다정하게 밥을 넣어줘서 따뜻한 마음과 배려를 온몸으로 느끼면서 사는거라구...

 

환경을 아무리 천국으로 만들어 놔도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느냐가 진정한 천국으로 만들거냐,

지옥으로 만들거냐를 결정하는거 같네요....

 

소호사무실 천국을 위하여...

소호허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