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호허브의 이야기

‘회의공간을 대여해 줍니다.’

소호허브 용인소호오피스 비상주사무실 2009. 2. 8. 22:12

 

 

‘회의공간을 대여해 줍니다.’

 

이곳에서 비즈니스맨들은 간단한 미팅이나 세미나, 강연 등을 한다. 심지어 보안이나 기밀 유지가 필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한다. 최근 수원의 한 전자부품 업체는 이곳에서 직원 채용 면접을 하기도 했다.

당시 면접 관계자는 “지방에 있다 보니 아무래도 교통이 불편하고 면접하기 위한 장소도 마땅치 않았다”며 “필요한 시설들이 잘 갖춰져  면접 과정을 수월하게 마쳤다”고 만족해했다. 

초기 대학가를 중심으로 성장하다 보니 주요 고객층이 대학생과 커뮤니티 회원들이다. 최근엔 직장인을 위한 전문 비즈니스 공간 제공에 힘을 쏟는다. 유·무선 인터넷 사용은 물론 프로젝터·DVD 등 멀티미디어 기기와 복사기·프린터 등 사무기기도 갖춰 원스톱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췄다.  “서울시내 임대료가 높다 보니 기업들도 비용 절감 차원에서 사무실을 저렴하게 아웃소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가격은 업체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이지만 보통 2시간 기준으로 1인당 5000원 정도다. 커피 한 잔 가격이면 이용이 가능한 셈. 40인 이상 대형 규모의 홀을 빌릴 경우엔 약 30만원의 단체요금을 받는다. 시설이나 규모도 업체마다 차이가 나지만 보통 최소 2명에서 최대 100여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갈수록 올라가는 임대료를 감안하면 수익이 날지 의문이 든다.


 

위내용은 어느 경제지에 난 기사를 발췌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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