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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창업자,사무실구하기 수난사! 사무실임대찾다 소호사무실로 안착한 사연

소호허브 용인소호오피스 비상주사무실 2014. 11. 18. 13:24

 

 

중견기업 S사에 다니던 K부장님,

회사가 참 이상하다 느꼈다... 아니 이상하기 보다는 상식적으로 통하지 않는다고 느꼈다.

회사는 코스닥에 상장된 나름 중견기업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참 이상하다.  그 어느 누구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회사의 매출은 구조적으로 나온다.  해외 네트워크 장비의 대리점 역할을 하는 회사는 당연히 거래선이 필요할때 자연스럽게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다.  중간에 회사가 진행하던것을 그냥 이어주면 되는 구조다.   오히려 너무 열심히 하면 다른부서에서 눈총을 준다.   그냥 적당히 하면 되고 더 열심히 하려고 하면 오히려 시기에 눈초리와 더불어 관리부서에서도 이상하게 쳐다 본다.  K부장님은 열심히 일하고 싶은 것 뿐인데.... 

아마도 열심히 일하고 싶지만 조직의 걸림돌이 허탈감을 느끼는 K부장님과 같은 분이 꽤 있을거라고 K부장님은 전언한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일하던 K부장님, 그럴바에는 내가 열심히 일한만큼 결과를 보장받는 일을 하고 싶어 한다.

당연한 이치다.

하지만 독립을 고려했지만 그리 녹녹하지가

 않다 .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던 같은 마음을 갖던 L차장과 P차장과 같이 독립하기로 결심.

우리가 일한만큼만 하면 되지 않겠냐?

하지만 현실의 벽은 녹녹하지가 않았다.

고객은 자신의 서비스에 매우 만족하고 열심히만 해주면 당연히 거래를 유지해 주겠다고 했지만 막막하기만 하다.

사실 기존에 하던 업무는 더 열심히 하면 고객이 당연히 좋아하고 만족해 하지만 그외 회사 관리가 더 걱정이다.

 우선 사무실입주부터 고민이다. 물론 회계, 총무 , 구매쪽 일도 난관으로 보이지만 우선은 사무실 부터 걱정이다.

그래서 3명이서 근무할 공간부터 찾아본다.

오피스텔 몇군데를 찾아봤지만 분위기가 영 이상하다 특히나 가본 오피스텔에 지나가는 길에 이상한 요염한 여자가 지나다니는걸 본뒤로 헐. 하는 바음이 든다.  

그래서 부동산 업자를 찾아 작은 사무공간을 물색하지만 3명이서 일할 공간이라 하니 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용기를 잃지 않고 우려서 찾아본 공간은 정말 허름하고 덩그런 공간만 남은 곳을 다른 회사가 반쯤 대충 칸막이 해놓은 공간이란다... 

회의실과 업무공간을 만들려고 견적을 받아보니 놀라울 정도로 생각보다 금액이 크다.. 더구나 2년임대 조건의 보증금도 크고 부동산업체의 설명으로는 2년이후 회의실만든것은 원상복구 해줘야 한단다....

이건 아니라는 생각에 우선 일은 각자 추진하고 사업자내고 일하는 방법을 고려해 본다. 그래서 알게 된 것이 소호사무실의 비상주사무실이라는 것이다.  딱 맞는 솔루션이다 그래서 소호사무실의 비상주 사무실 계약을 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보여 업무전략회의만 하고 수주에만 집중했다. 결과는 대만족 고객도 좋아하고 비용도 절약하게 되었다. 그래서 6개월이 지난뒤 어느정도 모은 이익으로 소호사무실 한켠을 얻어 3명이 사무공간을 확보 했다. 뿌듯한 마음도 들고, 회의실에서 회의할때 너무도 좋단다..  여러분도 소호사무실에서 시작해 보세요 라고 추천까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