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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턱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은....

소호허브 용인소호오피스 비상주사무실 2008. 11. 4. 23:49

어렵고 힘든 시기입니다.  누구나 힘들어 하지만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중요한것

같네요... 증시추락에 자살한 사람 얘기며,  최진실 자살 얘기등등.... 얼마나 힘들면

그리하겠냐 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어떻게 난관을 극복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어렵고 힘들지만 그것이 어쩔수 없다면 그것을 즐기는 것도 방법일겝니다.

누구나 즐겁게만 지낸다면 즐거움이란 개념이 아예없어지겠죠... 그게 즐거움인지를

모른다는 얘기지요....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은
나치 수용소에서 끝까지 살아남은 사람들은
가장 건강한 사람도, 가장 영양상태가 좋은 사람도,
가장 지능이 우수한 사람도 아니었다.
그들은 살아야 한다는 절실한 이유와
살아남아서 해야 할 구체적인 목표를 가진 사람들이었다.
목표가 강한 의욕과 원동력을 지속적으로 제공했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이다!

- 빅터 프랭클, '죽음의 수용소‘에서
아우슈비치 수용소에서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은
'한 인간에게서 모든 것을 빼앗아 갈수는 있지만,
어떠한 상황에 놓이더라도
삶에 대한 태도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를 뺏어갈 수는 없다'고
갈파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삶이란 어떤 일이 생기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어떤 태도를 취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