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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스윙의 기본

소호허브 용인소호오피스 비상주사무실 2008. 10. 21. 12:01

아이언은 거리를 내는 것보다도 방향을 중시해야하는 클럽이므로 드라이버처럼 크게 휘두를 필요는 없다. 톱스윙에서 클럽을 크게 올리거나 몸을 무리하게 회전하면 상체와 하체의 밸런스가 무너지고 클럽헤드가 올바른 궤도에서 벗어나 미스샷의 원인이 된다. 톱스윙에서는 양손을 오른어깨의 높이까지 올리고 피니시에서도 양손이 왼어깨의 높이에서 스윙을 마치는 이미지로 좌우대칭으로 휘둘러라. 톱스윙에서도 피니시에서도 양손이 시선 안에 오도록 스윙하면 큰 동작을 막을 수 있어 아이언샷의 정확도가 높아진다.

톱스윙에서는 양손을 너무 올리거나 오른팔꿈치가 등보다 뒤로 가지 않도록 주의하라. 왼팔과 페이스면이 동일한 형태로 정확히 올라간 이미지를 가지면 올바른 톱스윙을 만들 수 있다. 거울을 보거나 친구 등에게 보여줘 페이스면이 어디를 향하는지를 점검하라. 톱스윙에서 클럽이 지면과 수평이 될 때까지 올릴 필요는 없다. 양손이 오른어깨 앞에서 백스윙을 마치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 후에는 상체를 하체 위로 올리는 것만으로 크게 휘두르는 동작을 억제할 수 있다. 그리고 손목을 엄지손가락방향으로 구부리거나 오른팔꿈치를 들어도 안 된다.

피니시에서는 얼굴과 가슴이 타깃을 마주하도록 한다. 체중은 완전히 왼발에 두고 오른발에는 거의 싣지 않는다. 왼발 하나만으로 서는 것이 이상적이다. 그리고 상체는 왼팔과 왼겨드랑이 각도가 90도, 왼팔꿈치가 각도가 90도가 되도록 자세를 하라. 클럽을 휘두른다면 3초간 그 자세를 유지할 정도로 상?하체의 밸런스를 잡는 것이 이상적이다.

본래, 크게 휘두르는 것이 금물인 아이언샷은 피니시에서 몸이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특히 하체는 안정되어야 한다. 임팩트 이후에 체중을 왼발로 정확히 이동할 수 있으면 피니시에서는 오른어깨, 오른허리가 왼발 위로 오도록 I 자형이 된다. 이런 자세를 의식적으로 만들어라. 처음에는 설령 미스샷을 해도 좋으므로 좋은 피니시를 하도록 하라. 오른발 등이 목표를 향하고 발끝만이 딸에 접촉하도록 자세를 만든다. 아이언샷은 풀스윙과 스리쿼터스윙 2가지 치는 법이 있다. 이 방법도 I 자형 피니시가 공통이다.

출처 : 골프먼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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