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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경영자들은 말한다 "위기야, 고맙다"

소호허브 용인소호오피스 비상주사무실 2008. 10. 24. 11:22

[특집판] 탁월한 경영자들은 말한다 "위기야, 고맙다"
사랑하는 행경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로 인해 촉발된 전 세계적 경제 위기는
이제 금융을 넘어 실물경기침체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제는 심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불안과 공포심에 휘둘려 모두가 공멸하는 나락으로 떨어지느냐,
아니면 위기를 기회삼아 세계 일등국가로 발돋움하느냐 하는 것은
순전히 우리의 선택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우리 민족과 나라의 저력을 믿습니다.
우리는 늘 위기를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반전시켜온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금번 위기를 현명하게 벗어나 세계 일등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모두가 평정심을 되찾고, 이번 경제위기가 일등국가가 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는
긍정적, 도전적 사고방식으로 전환하고,
더나가 모두의 지혜를 하나로 모으는 일치단결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될 때 우리는 전 세계를 통틀어 ‘경제위기 탈출 1호 국가’라는
명예를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행경 독자 여러분들이 그런 대열의 선두에 설 수 있기를 희망하면서
제가 지난 9월 27일 조선일보에 기고한 칼럼을 보내드립니다.
꼭 경영자가 아니라도 인식의 전환에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차원에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졸고를 보냅니다.
힘들어하고 있는 주변 분들에게 서로 서로 격려를 보내는 멋진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